루 라이올라(Lou Raiola), 조직이 목적 중심으로 이끌어지도록 돕다

이번 "언바니시드(Unvarnished)" 비디오 인터뷰 시리즈에서 지속 가능성 전문가 루 라이올라(Lou Raiola)씨는 보멜라 컴퍼니즈(The Vomela Companies)가 지속 가능성과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원칙에 대한 헌신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루 씨는 회사의 ESG 및 기업 사회적 책임 이사로서 사회적 선(善)을 고취하는 대의에 오랫동안 헌신해왔습니다. 그는 미국 전역의 지역 사회에서 보멜라 사의 ESG에 대한 노력을 주도하고, 회사의 ESG 전략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10월 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벌링턴에서 열리는 가을 포럼에서 연설자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에서 루 씨는 보멜라 사의 지속 가능성 노력이 지난 5년간 전략적 초점이 되어왔음을 설명합니다. 포춘(Fortune) 500 브랜드를 위한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을 전문으로 하는 이 회사는 운영을 혁신하는 내부 접근과 고객의 지속 가능성 목표에 맞추는 외부 접근을 동시에 취하고 있습니다.

보멜라 사의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 중 하나는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 있는 본사에 설치된 가장 큰 옥상 태양광 패널입니다. 또한, 연구팀은 모든 시설에서 온실가스 배출 분석(스코프 1 및 2)을 수행하여 보멜라 사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헌신을 반영했습니다.

루 씨의 논의에서 중요한 시사점 중 하나는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에 중점을 둔 스코프 3 배출량 보고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대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90% 이상이 대체로 공급망에서 발생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보멜라 사와 같은 공급업체에 지속 가능성 노력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ESG 책임의 파급 효과로 인해 보멜라 사는 고객 및 공급업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 가능성 목표를 조정하고 대체 기판 및 사이니지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루 씨는 ESG가 단순한 체크박스가 아니라고 말하며, 성공을 위해서는 리더십의 완전한 전략적 헌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