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테이블 참여자 (영상 좌측부터):
Erwin Koerts (Aeroprint), Jon Bailey (Precision Proco), Angie Mohni (Nobelus), Kelvin Gage (hyble/MRM Global), Yukinori Okamoto (goof inc.)
디지털 인쇄 산업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Dscoop의 핵심입니다. Dscoop은 전 세계의 프린터, 마케터, 운영 전문가, 공급망 리더, 기술 혁신가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글로벌 생태계입니다. 비슷한 역할의 동료들이 서로에게서 배우고, 서로에게 도전하며, 때로는 가장 든든한 지지자가 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Dscoop 라운드테이블 시리즈의 첫 편에서, 전 세계의 다섯 리더들은 지난 20년 동안 Dscoop 커뮤니티가 어떻게 성장하고 연결되며 진화해왔는지 돌아봅니다. 공동의 비즈니스 성과부터 개인적인 성장의 순간까지, 이 대화는 협업이 만들어낸 영향력과 해마다 Dscooper들을 다시 모이게 하는 강력한 소속감을 다룹니다.
영상에는 Dscoop 안에서 느껴지는 ‘함께함’의 가치에 대한 진솔한 순간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goof inc.의 CEO이자 오랜 기간 Dscoop 커뮤니티에서 기여와 봉사를 이어온 유키노리 오카모토(Yukinori Okamoto)씨는 2018년 한국에서 열렸던 Dscoop 행사에서 40개국의 디지털 프린팅 전문가들이 모였던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우리는 인쇄가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언어라는 것을 배웠고, 인터넷은 국경이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Dscoop은 우리가 미처 필요로 하는 줄도 몰랐던 ‘연결자’가 되어주었어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디스쿠퍼가 함께 나누는 리더십, 마케팅 전략, 신규 비즈니스 개발, 학생 참여, 업계 리포팅 등 다양한 주제의 라운드테이블 대화를 계속 소개할 예정입니다.